흥국생명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신청 4가지 방법

By Park 2023-10-23 금융정보 0 Comments

쉬운 목차

흥국생명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오늘은 흥국생명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내가 가입한 보험에서 이자를 주고 돈을 빌린다는 것은 조금 이상하게 생각되어지지만, 내 돈이기 때문에 쉽게 빌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별도의 자소서 작성이 필요 없으며, 본인 확인 후 바로 통장으로 입금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호합니다. 그러나, 이자를 면밀히 살펴보고 이용해야 하며, 대출 한도도 체크해야 합니다. 따라서, 아래에서 흥국생명 보험계약대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이용하기 전에 반드시 참고해 주세요. 더불어, 보험계약대출을 이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장점과 유용한 정보도 함께 제공되니, 기회가 되신다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추가적으로 신용대출도 확인해보세요.

보험계약대출이란?

보험계약대출은 보험계약의 해약환급금 범위 내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계약을 의미합니다.

보험계약대출은 보험권에서만 운용하는 특수한 대출로, 보험계약자의 사정 등으로 보험료의 계속 납입이 곤란하거나 일시적으로 금전이 필요한 경우에 유용합니다. 이를 통해 보험계약자는 보험계약을 해지하는 대신 해약환급금 범위 내에서 대출을 받아 보험계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보험계약대출의 금리체계는 ‘기준금리+가산금리’ 방식으로 구성됩니다. 금리확정형 보험계약대출은 예정이율(확정)과 가산금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금리연동형 보험계약대출은 공시이율(변동)과 가산금리를 적용합니다.

은행권과 달리 보험계약대출은 코픽스(은행권 자금조달비용지수) 등을 대출금리 산정의 기준이 되는 금리(기준금리)로 사용하지 않고, 보험계약의 준비금 부리이율을 기준금리로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가입한 금리확정형 보험계약의 예정이율이 7%인 경우, 보험계약대출의 금리는 ‘7%(예정이율)+가산금리’가 됩니다.

보험계약자가 보험계약대출을 받더라도 대출기간 동안에 보험회사는 계약자에게 미래에 돌려줄 보험상품의 적립금을 7%의 예정이율로 부리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보험계약자는 ‘7%+가산금리’ 중에서 가산금리에 해당하는 이자만 부담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보험계약대출은 대출받은 원리금을 별도의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상환할 수 있으며, 해약환급금 범위 내에서 간편한 본인확인절차 등을 통해 추가적으로 손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보험계약자의 보험료 미납 등으로 인하여 보험계약이 해지되는 경우 보험회사는 즉시 해약환급금에서 보험계약대출 원리금을 상계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손해보험회사별 보험계약대출금리 비교공시 바로가기 🔎

흥국생명 보험계약대출

보험계약대출을 받은 경우라도 보상은 그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즉,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기회는 여전히 유지됩니다.

다만, 보험금 지급담보가 보상 후 소멸되는 경우 보험금 지급시 일부 보험계약대출 원리금이 상환될 수 있습니다. 이는 대출금 상환을 위해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흥국생명 보험계약대출금리는 연 3.60%부터 9.90%까지 다양하게 적용됩니다. 상환방법은 대출 만기일에 한 번에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만약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을 경우, 미납된 이자가 원금에 가산되어 추가적인 이자가 계산됩니다.

또한, 중도상환을 원할 경우에는 일정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흥국생명에서는 보험계약대출 가능한 금액을 해약환급금의 97% 이내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실제 대출 가능 금액은 상품에 따라 차등적으로 적용됩니다. 이는 대출 조건이 상품마다 다를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대출에 적용되는 금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연동형 대출의 경우 공시 이율에 1.5%를 더한 금리가 적용되며, 공시 이율이 최저 보증 이율보다 낮을 경우에는 최저 보증 이율이 적용됩니다. 확정형 대출의 경우 예정 이율에 1.99%를 더한 금리가 적용됩니다.

대출 기간은 보험 계약 기간 내에서 가능하며, 연금 보험의 경우 연금 개시 전까지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험계약대출을 통해 금전적인 유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보험계약대출 취급시 발생되는 비용으로 인지세 이외에 추가로 발생되는 비용은 없습니다. 인지세는 다음과 같은 금액별로 부과됩니다.

5천만원 이하는 비과세입니다.
5천만원 초과 ~ 1억원 이하의 경우, 고객과 회사의 합계로 70,000원(고객 35,000원 + 회사 35,000원)가 부과됩니다.
1억원 초과 ~ 10억원 이하의 경우, 고객과 회사의 합계로 150,000원(고객 75,000원 + 회사 75,000원)가 부과됩니다.
10억원 초과의 경우, 고객과 회사의 합계로 350,000원(고객 175,000원 + 회사 175,000원)가 부과됩니다.
인지세는 수입인지(收入印紙)로 납부하는 모든 조세를 의미합니다.

흥국생명 보험계약대출 절차 및 서류

보험계약대출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 사이버창구(홈페이지)

홈페이지에서 사이버창구로 이동합니다.
보험계약대출 메뉴를 선택합니다.
일반보험(당일지급) 또는 변액보험(예약지급) 중 선택합니다.
이용시간은 매일 08시부터 23시까지입니다.

2.모바일창구

My대출 또는 총 계약대출가능금액 메뉴를 선택합니다.
이용가능시간은 매일 08시부터 23시까지입니다.

3. 콜센터(1588-2288) 이용

당사 콜센터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4. 지점 또는 금융플라자 방문

계약자 본인 또는 대리인이 방문하셔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계약자 본인 방문 시 필요한 구비서류는 계약자 신분증과 계약자 통장사본입니다.
대리인 방문 시 필요한 구비서류는 대리인 신분증, 계약자 인감증명서, 위임장, 계약자와 대리인의 관계확인 가능한 서류입니다.
비방문 계약자의 경우에는 유선통화가 필수입니다.

※ 송금한도는 지급계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콜센터(1588-2288)로 문의해주시면 자세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흥국생명 보험계약대출 자주하는 질문?

기존에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추가로 보험계약대출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만약 가능하다면, 어떻게 추가로 받을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험계약대출은 해약기본금의 일정 범위 내에서 가능하므로, 추가로 보험계약대출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보험계약의 보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동안에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보험계약대출 상품의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또한, 장기연체자(신용불량자)도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고객님의 채무로 인해 채권자로부터 가입하신 보험에 지급보류 또는 가압류가 되어있지 않고, 보험계약대출 가능금액이 발생되어 있다면 장기연체자 등록 여부와는 관계없이 보험계약대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만기 이전에 보험계약대출을 상환하실 경우, 조기상환 수수료가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다행히도, 보험계약대출은 만기 이전에 상환하더라도 조기상환 수수료가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추가적으로 보험계약대출 상품에 대한 자세한 안내나 상담이 필요하신 경우, 아래의 고객센터로 전화하여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