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센트라인 데시앙 분양가 모델하우스 평면도 청약 특장점 분석(733세대)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 분양가

태영건설이 오전나구역 주택재개발정비 사업인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 분양을 시작합니다. 모델하우스는 11월 03일에 개관 예정이며, 분양가는 59A 605,000,000~675,000,000만 원, 84A 854,000,000~937,000,000만 원, 98형 1,006,000,000~1,059,000,000만 원입니다. 주변 시세는 84㎡ B 타입 매매 호가가 8억 3천만 원~12억 원대이고, 실거래가는 8억 5300만 원대입니다. 선택품목은 유상 옵션이며 취득세가 별도로 부과될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대형마트, 시청, 모락공원, 어린이공원, 가족공원 등이 있으며, 교육 시설로는 의왕초등학교, 호성중학교, 모락중학교가 있습니다. 직주 근접 지역으로는 안양 IT 밸리와 군포 제일 공단 등이 있으며, 대중교통과 자차로 출퇴근하기 편리한 위치입니다. 배치도는 남향 위주의 동배치로 설계되었으며, 건폐율은 약 14%대입니다.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 특장점

태영건설은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을 10월 중으로 분양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은 총 733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초소형 타입인 37㎡의 주택은 총 92가구입니다.

이 주택은 인덕원~동탄선 오전역(예정)이 단지 앞에 들어설 계획이며, 의왕초, 오전초 등 학군이 가깝고, 호성중·고등학교와 모락중·고등학교도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군포제일공단과 안양IT밸리를 비롯한 산업단지도 인근에 밀집해 있습니다.

이 주택은 수도권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1순위 청약에 도전할 수 있으며, 1주택자도 청약 가능합니다. 전매제한은 1년이며,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중 60%를 추첨으로 선정합니다.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는 59㎡ 이하의 소형 타입 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2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올해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인포가 분석한 결과, 올해 59㎡ 이하의 소형 타입 주택의 평균 경쟁률은 전국적으로 13.56대 1이었으며, 수도권에서는 17.01대 1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특히 초소형 타입 주택의 인기가 두드러졌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 위치한 ‘휘경자이 디센시아’의 39㎡ 타입은 82.20대 1로 치열한 경쟁을 보였으며, 구리에 위치한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46㎡ 타입은 10.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서울의 ‘호반써밋 개봉’의 49㎡ 타입은 29.4대 1, 광명의 ‘센트럴 아이파크’은 11.67대 1, 의왕의 ‘인덕원 퍼스비엘’은 9.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매매시장에서도 소형 타입 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송파구 헬리오시티의 39㎡B타입 주택은 지난 9월에 11억 9천만원에 거래되었으며, 용산구 한남 더힐의 59㎡ 타입 주택은 지난 7월에 31억 3000만원에 거래되어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초소형 타입 주택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로는 1~2인 가구의 증가가 꼽힙니다. 행정안전부의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의 가구당 평균 인구는 2.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2008년 9월에는 1인 가구가 306만 6596가구였으나, 2019년 9월에는 473만 9972가구로 54.6% 증가했습니다. 한편, 4인 가구는 2008년 9월에 217만 9345가구였으나, 2019년 9월에는 172만 4033가구로 20.9% 감소했습니다.

앞으로도 1~2인 가구의 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통계청은 장래가구추계를 통해 2020년에는 1~2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59.2%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며, 2030년에는 67.4%, 2040년에는 72.4%, 2050년에는 75.8%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 분양정보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일원에 위치한 오전나구역 주택재개발정비 사업지에는 B2F, 지상 38F, 5개동, 총 7백33세대(조합 분 1백61호, 보류지 3호, 임대 37호 포함) 아파트가 건설 예정입니다.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은 일반분양분 5백32세대(특별공급분 2백256호 : 일반 기관 특별공급 51, 다자녀 가구 54, 신혼부부 91, 생애 첫 45, 노부모 부양 15호 포함)을 공급하며, 26년 11월 입주 예정인 단지입니다.

이 사업지는 선택사항이지만 유상 옵션으로 제공되며, 취득세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선택한 옵션에 따라 추후 관할관청으로부터 취득세가 부과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현재는 도보권내에 철도 라인이 없지만, 공사 중인 인덕원~동탄 선인 오전역이 개통하면 해당 사업지 앞에 위치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초역세권 정주여건을 갖추게 되며, 예정된 GTX C와 운행 중인 4호선을 환승하기에도 용이해 보입니다. 경수 대로와 흥안대로 및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의 평촌 IC 등이 가까워 자차를 이용한 진입이 용이할 것 같습니다.

인접한 기반 시설로는 대형마트와 시청 등이 있으며, 그 밖에 모락공원, 어린이공원, 가족공원 등도 사업지 인근에 자리해 있어 자연을 누리기에 편리할 것 같습니다. 또한, 호계동과 군포시 금정동 일대 생활권을 공유하기에 용이해 보이고, 추후 고천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인프라를 더욱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교육 시설로는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 사업지 기준 의왕초등학교가 걸어서 등하교할 수 있는 거리에 개교돼 있으며, 호성중과 모락중.고교 등도 지근거리로 배정되어 있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향후 매매와 전월세 등의 배후수요가 기대되는 직장들로는 직주 근접 지 기준 안양 IT 밸리와 군포 제일 공단 등의 산업단지들과 군포 당정동에 계획 중인 첨단 R 앤 D 혁신허브 조성지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장소들은 대중교통으로는 15분 이내, 자차로는 7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출퇴근하기 편리할 것입니다.

단지 조성계획은 남향을 중심으로 동을 배치하며, 약 14%대의 건폐율을 구성하고, 동간 거리가 넓은 동은 104m로 설계되어 세대 라인별 프라이버시를 존중하고 쾌적성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배치도를 보면 중앙에 동이 없고, 지상 녹지 조성으로 인해 후면 동들의 뷰도 괜찮아 보입니다.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의 청약자격은 만 19세 이상인 성년자를 대상으로 하며, 주택이 있는 분들과 세대원들은 지역별, 면적별 예치금이 충족된 12개월 이상 된 청약통장을 가지고 있다면 일반분양분 1순위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은 주변의 교육 시설, 편의시설, 군포 당정동의 첨단 R 앤 D 혁신허브 등과의 근접성으로 인해 향후 매매 및 전월세 등의 배후수요로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남향 위주의 동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 지상 녹지 조성 등을 통해 세대 라인별 프라이버시 존중과 쾌적성을 동시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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